2025.04.04-06투둔알헤시라스에선 총 2박을 했다.좀 긴 2박이긴했다.오전에 일찍 도착해서 2일째는 지브롤터 여행갔다가마지막날 체크아웃해서 11시정도에 페리타고 모로코행짧지만 나름 숙소도 괜찮아서 만족 스러웠던 알헤시라스.동네가 엄청 작다 ㅋㅋㅋㅋ뭐가 엄청 볼게 있는 도시는 아닌거같다.페리타고 넘어가거나 지브롤터 숙소 값비싸니까당일치기 여행 다녀오기 좋은 동네인건 맞다.세비야에서 블라블라카 타고시내에서 먼곳에 내려줬다....택시도 잡을 줄 모르고버스도 없어서...시내까지 40분넘게 걸어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마 가방 무게가 9키로?10키로?정도여서 다행쓰급하지 않고그냥 천천히즐기면서 바람맞으면서 걸었다.중간중간 요렇게 이쁘게 핀 꽃들도찍었다 ㅋㅋㅋㅋㅋ사실 가방메고 20분까지는 쉽게 걷는데그 이상..